








부산KBS, 뉴스7 생방송 인터뷰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부산 사상구를 배경으로 작업한 프로젝트 전시회였던 <춤추는 사상>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부산KBS에서 저를 궁금해하셨던 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의 인터뷰만 해도 긴장하기 마련인데, 생방송 뉴스 도중 출연이라니요. 그것도 거의 10분이나 말이지요.
방송 작가분께 미리 받은 사전 질문지를 보고서 몇가지 답은 이미 준비를 해갔지만,
옆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계신 스튜디오내의 팽팽하게 팽창된 공기를 마시고 있자니 긴장이 안될 수가 없더군요.
주요 질문 내용들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새롭게 보이는 사진 장르, 아트 스포츠 사진 장르가 어떤 것인지
- 서울 출신인데 부산으로 이주를 오게 되었는데 그 배경은
- 왜 부산의 많은 지역 중에서도 원도심(중구)을 택하여 거주하게 되었는지
- 피사체로서의 부산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 <춤추는 사상>사진작업에 대한 것과 왜 사상구에서 사진 작업을 했는지
- 이러한 도전 의식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한 대담을 약 8분동안 주고 받았습니다.
분위기상 긴장할 법 했는데, 전혀 긴장하지 않은 느낌으로 술술 이야기를 했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들을 다 말할 수는 없었지만
KBS라는 상징적인 방송에서 한 명의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꽤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2025년에는 구청장 감사패, 전시회, 출판 두 권, 다수의 기사, 생방송 인터뷰 출연까지
보편적인 사진작가의 틀을 넘은 활동들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KBS방송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제가 하고 있는 활동은 사진작가 이준희의 비전과 디렉션입니다.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소셜 포토그래퍼,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한 '아트 스포츠 포토그래퍼'로서 더욱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의 스포츠 컨텐츠의 질적 성장에 한 몫 더하고 싶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일보 지면 기사에 소개된 이준희 작가와 <춤추는 사상> (1) | 2026.01.02 |
|---|---|
| 사진 수련의 의미 (0) | 2025.12.24 |
| <춤추는 사상> 전시회를 마치고 (작가의 소회) (1) | 2025.12.05 |
| 열정과 냉정 / 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 (0) | 2025.11.10 |
| 태클 / 사진의 왕도 (0) | 202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