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삶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본 작업과 같이 구름같은 생각들도 결국 이미지라는 결과로 만들 수 있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못할 것 같은 수많은 이유'들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인간은 결국 무언가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진법처럼 0 아니면 1이다. 팬데믹 시기에 처절한 결핍을 겪어본 내적인 목마름은 나를 늘 '무언가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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