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방향

기쁜 소식, 《빛과 디렉션》이 문학나눔 선정도서가 되었습니다

사진작가 이준희 2026. 7. 25. 23:04

 

 

기쁜 소식, 《빛과 디렉션》이 문학나눔 선정도서가 되었습니다

 

 

제가 쓴 에세이 《빛과 디렉션》이 ‘2026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의 선정도서가 되었습니다.

*문학나눔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양질의 문학도서를 선정해 전국의 도서관과 문화시설 등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국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문학 도서 보급 사업에서 제 책의 문학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무척 뜻깊습니다.

 

솔직히 이런 공공사업에 제가 쓴 에세이가 문학 도서로서 선정될 줄은 몰랐기에, 얼떨떨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오는 9월 3일 목요일에 신진작가 북콘서트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은 추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준희 작가의  《빛과 디렉션》 

 

 

제 책을 문학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선정 이유에서 밝히기를

 

"선정 도서들은 안정적인 문체, 깊이 있는 사유, 동시대적 감수성 등을 통해 우리 시대의 현실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라고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또한,

 

"독자들이 동시대의 현실을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는지도 주요한 판단 기준이 되었다."

라는 말도 제게 와닿았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제가 《빛과 디렉션》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빛과 디렉션》은 사진작가의 직업 에세이입니다.

 

일반적인 사진 기술서나 촬영 에세이와는 조금 다른 책입니다.

 

어떻게 사진을 시작해 직업 사진작가이자 상업 사진작가가 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그 실패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다시 일어섰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업 실패에 대처하는 태도,

 

사진작가를 넘어선 비전 이야기,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시원한 이야기들,

 

사진작가라는 직업을 살아가면서 놓치면 안될 것들을 썼습니다.

 

 

 

그리고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예술업에 실제 종사하거나 해당 직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예술이라는 매력적인 꿈을 현실 속에서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몰랐다. 사진이 밥이 될 줄은」부터
「때로는 뷰파인더 대신, 삶 자체를 바라보자」까지.

 

챕터를 써 나가는 시간은 석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던 순간 이전부터 이 이야기들은 제 안에 있었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빛과 디렉션》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실패와 재기, 그 시간을 통과하며 얻은 생각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문장은 쉽게 읽히지만, 그 안의 몇몇 뼈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삶이 예술 장르 안에 있다면,

 

혹은 예술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더라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 현실의 역경을 어떻게 통과해왔는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빛과 디렉션》은 아래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694326

 

빛과 디렉션 - 교보문고

“여러분 인생의 디렉션은 지금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나요?”

product.kyobobook.co.kr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7482902

 

빛과 디렉션 | 이준희 | 스미다 - 예스24

“여러분 인생의 디렉션은 지금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나요?”소니코리아 프로 포토그래퍼, 이준희 사진작가스펙도 꿈도 없이, 세계를 방랑하던 평범한 음악 청년에서 국내 아트 스포츠 포토

www.yes24.com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192310

 

빛과 디렉션 | 이준희

방황하던 음악 청년이 사진으로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며 프로 사진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팬데믹의 추락을 넘어 아트 스포츠 촬영을 개척하고 소니코리아 프로 포토그래퍼로 활동

www.aladin.co.kr

 

 

편하신 곳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될 줄은 몰랐습니다.

 

뽑힌 도서들의 목록을 보니, 쟁쟁한 출판사의 멋진 책들이 많이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뿌듯하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진작가입니다만, 세계관을 꿈꾸는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은 재료일 뿐, 사진을 베이스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예술가 및 창작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책도 꾸준히 발간할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도 틈틈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통과해온 사진 현장과 마케팅, 브랜딩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그 경험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작은 성찰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문학나눔 선정을 계기로, 제가 가진 경험과 생각을 더욱 잘 나눌 줄 아는 사진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